1. 엑셀은 참으로 유용한 도구입니다.

#해당 포스트는 전자책 '엑셀 데이터를 MySQL에 연결하여 관리하는 방법'의 내용을 편집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자책을 구매하시면 엑셀 프로그램 완성 파일이 함께 제공됩니다.

1. 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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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데이터를 MySQL에 연결하여 관리하는 방법 | 15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5점의 전자책, 직

2. 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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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데이터를 MySQL에 연결하여 관리하는 방법 | 탈잉

 

 

엑셀은 참으로 유용한 도구입니다.

 

빅데이터라는 미명 하에 모든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 하려는 현 사회에서 엑셀의 중요성 및 필요성은 더욱 크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제대로 된 서버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입력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설루션일 것입니다.

 

하지만 초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클 뿐더러 유지관리를 위해서 추가 노력이 들어갑니다. 조금이라도 기능을 바꾸려면 예상보다 큰 노력이 들어가게 됩니다.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유지 관리해 줄 개발자를 고용하거나 외주를 통해서 시스템을 구축했다면 지속적으로 비용을 들여가면서 관리를 해줘야 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업무가 변경되거나 없어지게 될 경우 많은 비용을 들여 개발한 시스템이 한순간에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엑셀이라는 프로그램은 참으로 훌륭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한 사람이 개인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활용하기에는 이보다 최적의 솔루션이 없습니다.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데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중간에 필요성이 사라지더라도 부담이 없습니다. 조금의 프로그래밍 지식이 있다면 VBA를 통해서 여러 가지 기능을 구현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의 무결성 체크도 가능합니다. 개인이 구축한 업무가 발전하게 되어 팀원이 활용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때가 가장 어려운 구간이 됩니다. 시스템을 개발하여 구축하기에는 비용과 시간이 부족합니다. 시스템을 구현하면서까지 관리해야 하는 데이터인지에 대한 의심의 의견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파일 공유입니다. 드롭박스가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입니다. 물론 github을 이용한 공유도 있겠으나 이 부분은 대부분 개발의 영역에서 사용하는 분야이며 일반 사무에서는 잘 활용되지는 않습니다. 

 

드롭박스는 편리합니다. 파일 용량이 적으면 비용도 추가로 들지 않습니다. 하나의 파일을 여러 사람이 같이 사용할 수 있어 데이터베이스를 다 같이 구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단점이 있는데 동시에 작업이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파일을 열어 작업을 시작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파일에 접근이 제한됩니다. 접근이 불가한 것은 아니지만 같은 파일을 동시에 열어 작업을 하게 되면 복사본이 생겨 파일의 분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 둘 중 하나는 복사복에 추가된 데이터를 원본 파일에 덮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이 책은 업무에서 데이터베이스 관리가 필요한데 드롭박스보다는 수준이 높아야 하고 그렇다고 시스템을 개발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제시하는 솔루션의 기본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